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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의 전설 ‘프랑소와 라바스’ 첫 내한 공연PREVIEW/Music 2011. 5. 24. 08:56
세계적인 더블베이스 연주자 ‘프랑소와 라바스’가 5월 2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내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시리아의 알레포에서 태어나 더블베이스를 13세 때부터 시작한 프랑소와 라바스는 에두아르드 난니의 더블베이스 교본을 발견하고 그 책으로 독학하며 더블베이스를 시작하면서, 현재 세계적인 더블베이스의 거장으로 군림한 천재적인 연주가이다.
프랑소와 라바스는 프랑스의 명기인 크누아를 보유하며 사용하고 있다.그는 밑에 앤드핀을 개조해 몸에 무리를 덜 주는 시스템을 개발하며,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는 많은 연주자들이 이런 실질적인 시스템을 수용,더블베이스 연주자들에게 실질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힌퍈 그는 자신의 독자적인 특별한 테크닉을 홀로 생각하고 개발, 그 대표적인 핑거링 크랩(Crab) 테크닉과 오른손의 활(Bowing)은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소리 모양을 갖추고 있다. 무려 하나의 스케일을 150여가지 방법으로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 프랑크 프로토가 프랑소와 라바스을 위해 작곡한 " 파가니니 변주곡"과 "카르멘 환상곡"그리고 프랑소와 라바스 자신이 작곡한 " 푸샤다스, 협주곡 3번"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주관 및 진행 : (주)예맥이노베이션>
< 문의 : 1566-8805>
<티켓 www.ticketlink.co.kr>
김민관 기자 mik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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