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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폴 콘서트 2011] 재즈 팬들이 선정한 국내 최정상 재즈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6.24-25 LIG 아트홀
    PREVIEW/Music 2011. 6. 23. 19:13

     
    오는 6월 24(금)․25(토) 양일간 LIG 아트홀 무대에서, 국내 재즈 팬들이 직접 선정한 국내 최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이 펼치는 ‘리더스폴 콘서트 2011’이 열린다.


    2007년에 시작, 올해로 5회째를 맞아 국내외 재즈 신의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재즈피플’과 LIG 아트홀의 프로젝트 콘서트로, 지난 2개월간 총 3000명의 팬들이 온/오프라인 투표해 참여, 총 6개 분야에서 국내 재즈 신을 대표하는 6인의 뮤지션 이지영(피아노), 이순용(베이스), 서덕원(드럼), 박주원(기타), 김지석(색소폰), 혜원(보컬)이 선정, 프로젝트를 결성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과거 국내 재즈 연주자 대상 독자 투표가 진행되었지만, 실제 콘서트로까지 이어진 것은 [리더스폴 콘서트]가 처음. 한글로 표기하면 leader로 들리는, 리더스폴 콘서트는 독자(reader)가 선정한(poll) 재즈의 leader(선두)들이 펼치는 콘서트라고도 할 수 있겠다.

    최고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에 앞서 ‘라이징 스타’가 열린다. 2009년 ‘라이징 스타’였던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2010년․2011년 연속 [리더스폴] 기타 연주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지영_ 재즈 피아노를 넘어...


    ‘2010년 한국 재즈의 수확’이라 평가 받은 앨범 <Closer To You>를 발표한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2000년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UNT(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One O’clock Lab Band’에서 한국 뮤지션 최초, 유일한 피아니스트로 활동, 재즈 트럼펫의 명인으로 추앙받는 메이너드 퍼거슨Maynard Ferguson의 밴드인 Maynard Ferguson Big Bop Nouveau Band 등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2009년 일렉트릭 재즈-펑크 밴드 JSFA(Jazz Snobs Funk Addicts)를 통해 포스트밥(Post-Bop)을 넘어 펑크․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인 바 있고, 현재  JSFA와 이지영 트리오의 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순용_ 음악을 풍부하게 만드는 베이시스트


    베이시스트 이순용은 피아니스트 양준호와 함께 1998년 ‘더 쿼텟(The Quartet)’을 결성, 한국 재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립음악원에서 수학, 2006년 귀국해 현재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국악인 김동원․기타리스트 정수욱과 ‘니어 이스트 쿼텟(Near East Quartet)’, 피아니스트 박종훈․드러머 크리스 바가와 ‘낫씽 인 커먼(Nothing In Common)’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렉트릭 베이스․어쿠스틱 베이스를 넘나들며 음악에 풍부한 매력을 더해준다.

    서덕원_ 작곡과 연주 모두 뛰어난 드럼 연주자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을 이끌고 있는 드러머 서덕원은 대중적인 한국 재즈의 가능성을 보여준 연주자로, 1990년대 데뷔, 기타리스트 김민석과 함께 ‘인터플레이’를 결성해 퓨전 재즈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2004년에 결성된 ‘젠틀레인(송지훈_piano, 이원술_bass)’은 현재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 정감어린 멜로디와 연주의 작곡을 통해 친근하게 관객을 만나고 있다.

    박주원_ 새로운 재즈 신을 선보이는 기타리스트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으로 플라멩코 기타를 표방, 수준 높은 재즈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 호응을 얻는 동시에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앨범’부문을 수상, 가슴네트워크의 무크지 ‘대중음악 Sound’에서 선정 ‘Rookie Of The Year 2009~2010’에서 종합 1위, 연주 분야 1위로 선정되었다. 클래식 기타로 시작해 록․가요․재즈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 중이다.

    김지석_ 다양한 밴드를 거쳐 온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첼로로 음악을 시작, 중학교 시절에 주니어 오케스트라 및 스트링 쿼텟에서 활동, 이후 재즈 색소폰으로 전향해 뉴올리언스 대학과 맨하탄 음대에서 색소폰을 전공하고, 엘리스 마샬리스(Ellis Marsalis)가 이끄는 뉴올리언스 재즈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알토 색소폰으로 모던부터 펑크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는 그는 보사노바 프로젝트 ‘더블 레인보우’, ‘재즈파크 빅밴드’, 재즈-펑크 밴드 ‘JSFA’, 그리고 최근에는 ‘프렐류드’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혜원_‘윈터플레이’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혜원은 한국 팝재즈 밴드 ‘윈터플레이’의 보컬리스트로, 2008년 이주한(트럼펫), 최우준(기타), 소은규(베이스)와 함께 첫 앨범 <Choco Snowball>을 발표했으며, 이후 CF에 삽입된 ‘Happy Snow Bubble’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Hot Summerplay>와 2010년 <Touche Mon Amour>를 발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유럽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 드러머 고(故) 최세진과의 활동을 시작으로 재즈를 시작, 2007년 EBS 스페이스 공감의 ‘그들을 주목한다: 8명의 재즈스타’와 2008년 ‘리더스폴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현재 EBS FM 재즈 프로그램 ‘Jazz No.1’의 진행자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진스’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최선배(평생공로상)_ 프리재즈 트럼페터의 거장
    독학으로 트럼펫을 시작, 1960년대 초 주한미군 무대에 서며 재즈 신에 데뷔, 1979년부터 공간사랑 소극장에서 故김대환․강태환과 함께 프리재즈 트리오를 선보여 1985년에는 일본도쿄미팅재즈페스티벌, 일본 전국 순회 공연과 NHK TV 출연 등 일본 재즈 신의 주목을 받았다. 1998년 솔로 앨범 <Freedom>과 2007년 일본 피아니스트 하라다 요리유키, 독일 색소포니스트 알프레드 하르트와 함께 한 트리오 작 <Homura>은 모두 프리재즈 앨범으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최근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체임버 소사이어티 현악 앙상블이 함께 한 스탠더드 앨범 <A Trumpet In The Night Sky>를 발표, 재즈 본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 개요]
    ▪ 일  시    2011년 6월 24일(금) ~ 25일(토) 금요일 오후 8시┃토요일 오후 7시
    ▪ 장  소    LIG 아트홀(강남역 8번 출구)
    ▪ 티  켓    전석 50,000원
    ▪ 예  매    인터파크 T. 1544-1555 
    www.interpark.com
    ▪ 문  의    LIG 아트홀 T. 1544-3922  www.ligarthall.com

    [2011 리더스폴 아티스트]
    이지영 Piano  | 이순용 Bass | 서덕원 Drum | 박주원 Guitar | 김지석 Saxophone | 혜원 Vocal 평생공로상_ 최선배

    [사진 제공=LIG아트홀]
    김민관 기자
    mik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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