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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F2012' 열정적 '일렉트로-펑크' 듀오 ‘크리스탈 캐슬’ 첫 내한 소식PREVIEW/Music 2011. 11. 12. 11:31
“SEMF2012”의 1차 라인업, 강력한 트랜스 음악의 강자
▲ 어보브 앤 비욘드 [사진 제공=VU Entertainment]
2012년 1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2회를 맞는 페스티벌 SEMF 2012에, 영국의 강력한 트랜스 음악 그룹,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가 라인업에 올랐다.어보브 앤 비욘드는 2002년 마돈나의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의 리믹스 곡으로 잘 알려진 팀으로, 원곡보다 더 뛰어나다는 호평으로 뮤직 비디오에서 오리지널을 제치고 이들의 리믹스 곡이 사용되었다. 비공식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을 진행한 디제이로도 알려져 있다.
2002년 도쿄에서 8,000명의 클러버들 앞에서 디제잉을 시작한 이래로 크림필드, 갓스키친, 글로벌게더링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고, 미국에서 열렸던 "Electirc Daisy Carnival"에서는 75,000명의 클러버들을 열광케 했다.
<페스티벌 개요>
- 공 연 명 : 서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Seoul Electronic Music Festival) - SEMF2012
- 일 시 : 2012년 1월 14일(토), 3:00[PM] - 4:00 [AM]
- 장 소 : 일산 킨텍스(KINTEX)
- 출 연 진 : Above & Beyond, Crystal Castles, IDIOTAPE, Telepathy, Mongoose, ASTRO VOIZE, Kingmck, Bagagee Viphex13
- 주최/주관 : VU엔터테인먼트
- 금 액 : 132,000원.
김민관 기자 mik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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