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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ACIDMAN의 무대 광경REVIEW/Music 2009. 7. 25. 10:35
인천시 주최,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첫째 날 저녁 공연이 'Big Top Stage'(행사장 위치_인천시 연수구 아암도 앞 시민 휴식공간 부지)에서 어제 8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일본 밴드 ACIDMAN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일요일)까지 계속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가장 큰 메인 무대, 'Big Top Stage'와 국내외 밴드 이외에도 신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Pentaport Stage'(밴드 공연 이후 Dj 공간, Groove Session이 새벽을 장식한다), 작은 무대 '예거 익스트림 존'이 그 중간 정도에 위치하며 세 개의 공연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무대를 옮겨다니며 모든 공연이 거의 관람가능하다.
ACIDMAN은 화끈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곡부터 시작해 감성을 파고드는 은은한 색채의 락을 선보이다 이내 조금씩 몰아치는 강렬한 음악으로 옮겨 가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ACIDMAN은 오오키 노부오(보컬 & 기타), 사토 마사토시(베이스), 우라야마 이치고(드럼)으로 세 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 손을 흔들며 다양한 조명 아래 관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 보컬과 기타의 오오키 노부오(大木伸夫)
김민관 기자 mikwa@artzin.co.kr728x90반응형'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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