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비오 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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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의 「파우스트」기자간담회 : 대비의 강렬한 무대 이룰 듯...PREVIEW/Music 2011. 3. 13. 12:07
3.16-3.20, 국립오페라단의 「파우스트」, 예술의전당에 올라... 국립오페라단의 2011년 두 번째 공연, 「파우스트」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작곡가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른다. 1859년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미셸 카레와 쥘 바르비에가 구성한 대본에 프랑스 작곡가 구노가 곡을 붙인 오페라 「파우스트」를 기초로 한다. 8일 11시경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았다. 대비로 압축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구성되는 파우스트 괴테가 『파우스트』를 통해서 남긴 것은 무엇이고, 얻고자 했던 것이 무엇일까? ‘시간을 되돌린다거나 젊음을 갖고자 한 욕망……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성실과 노력으로써 최고봉에 올랐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인생의 허물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