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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작가, 미디어극장의 막이 오른다.PREVIEW/Visual arts 2013. 11. 17. 22:34
- ▲ 육근병_by night_월스크린, 빔 프로젝터_1996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정미소는 ‘미디어극장 2013’ 프로젝트로 오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여섯 명의 미디어아트 작가를 차례로 초대해 갤러리 정미소에서 전시를 연다.
이는 2011년 정미소에서 실행했던 결과의 노하우를 되살려 좀 더 본격적으로 한국의 비디오, 미디어아트의 10여 년의 역사를 작가들의 작품과 그 시대의 담론을 묶어 내는 작업으로 조망해 보고, 더 나아가 한국의 비디오, 미디어아트가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응집시켜 발전시키려는 프로젝트이다.
영상을 제작하기 척박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비디오, 미디어설치작업의 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본 프로젝트를 통해 백남준 이후의 한국미디어아트가 어떻게 진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김덕원 kkedoc@daum.net
-전시 순서 및 관람 시간
육근병 / 2013_1119 ▶ 2013_1123
김희선 / 2013_1124 ▶ 2013_1128
정정주 / 2013_1129 ▶ 2013_1203
류호열 / 2013_1204 ▶ 2013_1208
뮌 / 2013_1209 ▶ 2013_1213
염지혜 / 2013_1214 ▶ 2013_1218
관람시간 / 11:00am~07: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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