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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PAC‘s choice 8명의 신진안무가 2011 한팩 라이징스타
    PREVIEW/Dance 2011. 3. 13. 18:10

    한국공연예술센터 차세대 안무자 육성 프로젝트


      안애순(한국공연예술센터 무용 예술감독)이 선택한 8명의 신진무용가(김보람, 김설리, 김성훈, 심새인, 안영준, 이동원, 이현범, 홍경화)가 2011년 한국공연예술센터(이사장 최치림) 차세대 안무가 육성 프로그램, ‘2011 한팩 라이징스타’ 무대에 오른다.

    무용중심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3월 17일 ~ 27일 사이 저녁 7시 30분(마지막 공연  3.27(일)일만 4:00pm 공연), 8일 간 이틀씩 두 명의 안무가의 공연을 모아 공연된다.


     3.17(목)~18(금)일에는 김보람 「TOUCH season 1  "플랑크 타임“」, 홍경화 「오래된 미래」를 시작으로, 3.20(일)~21(월)일, 김설리 「흰 그늘」,  안영준  「Musical Chairs」에 이어 3.23(수)~24(목)일, 김성훈 「우리는 영웅을 믿지 않는다」, 심새인 「合, Reorganization」이 무대에 오르고, 끝으로 이동원 「일상을 위한 일상 Ver.디지털」, 이현범 「Lonesome」이 3.26(토)~27(일)일에 공연된다.


     연습기간 중 2회에 걸친 자체 쇼케이스를 갖는데, 이전의 쇼케이스를 통한 안애순 예술감독과 안무가의 작품 분석에 이어 3월 7일 월요일 오후 5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2011 한팩 라이징스타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한 차례 더 진행되었다.


     각각의 작품들은 움직임과 다른 장르나 오브제와의 결합을 시도하는데, 빛의 물성, 미술작업, 공간디자인, 무대미술, 악기와 악사, 실시간 소통하는 VJ영상, 타악 등이 그것이다.

    3.17(목)․3.18(금)일에는 김보람, 홍경화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부 김보람 「TOUCH season 1  "플랑크 타임'」 은 빅뱅이론에서 우주가 탄생한 시간을 측정하는 시간의 단위인 플랑크 타임을 인간의 삶에서 자신의 작품을 보는 시간으로 은유하며 공연에서 인생의 기억되는 한 순간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있다('조명과의 만남'을 시도).
    이어지는 2부 홍경화 「오래된 미래」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인간성의 피폐해짐의 관련성을 더듬어 간다('미술작업과의 만남').

    3.20(일)․3.21(월)일에는 김설리, 안영준의 공연이 1부․2부로 오른다.
    먼저 '음악과의 만남'을 시도한 김설리 「흰 그늘」은 타자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며 시선의 문제를 탐지해 간다. 
    안영준 「Musical Chairs」란 제목은 J. D 샐린저의 단편작 「드 도미에 스미스의 청색 시대」 중 화자가 뉴욕 버스의 좌석들을 보며 거리에서 벌어지는 ‘뮤지컬 체어스’라는 기괴한 놀이를 떠올리는 장면에서 따왔다. 의자를 각자의 위치 공간으로 상정하여 소수의 근거가 사라지는 민주주의에 메스를 가한다('공간디자인과의 만남').
        
    3.23(수)․3.24(목)일에는  심새인, 김성훈이 1부․2부로 오른다.
    심새인 「合, Reorganization」은 「사랑가」('음악과의 만남'을 시도)를 바탕으로 남녀의 성별을 거문고(남)와 가야금(여)으로 상정하고, 음악 연주자와 무대 내에서 협업하는 과정을 이룬다.   
    김성훈 「우리는 영웅을 믿지 않는다」은  시골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의 아이들 간 사건을 통해 1960년대 우리 사회의 왜곡된 의식 구조와 권력 행태를 풍자한 이문열의 소설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모티브로, 거대한 영웅적 존재가 존재하는 현시대의 굴절된 모습을 작품에 투영하고자 한다('무대미술과의 만남').

     3.26(토) 7:30pm․3.27(일) 4:00pm에는 이동원, 이현범이 오른다.
    '영상과의 만남'을 시도한 이동원 「일상을 위한 일상 Ver.디지털」은 일상적 움직임을 기반으로 급박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 일상을 그저 쌓아 가는 인간의 삶의 모습 아래 무용수 4명의 다른 움직임을 통하여 서로의 관계, 반응의 이유 등이 표현된다.
    '타악과의 만남'을 시도한 이현범 「Lonesome」은 현실에서 관심 바깥에 있는 이방인을 모티브로, 「우리」의 경계를 규정하는 기준에 대해 성찰한다.

    [프로그램 정보]

    공 연 명

    『2011 한팩 라이징스타(HanPAC Rising Star)』

    사 업 명

    한국공연예술센터 차세대 안무가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

    일 정

    2011. 03. 17 ~ 03. 27 / 전 공연 7:30pm (단, 27일 공연 4pm)

    장 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티켓정보

    전석 10,000원

    공연문의

    한국공연예술센터 02) 3668-0007, 02)3668-0044

    예술감독

    안애순

    안 무 가

    김보람, 김설리, 김성훈, 심새인, 안영준, 이동원, 이현범, 홍경화

    프로그램

    일정

    3.17(목)~18(금) 7:30pm

    1부 김보람 「TOUCH season 1 "플랑크 타임“」

    2부 홍경화 「오래된 미래」

    3.20(일)~21(월) 7:30pm

    1부 안영준 「Musical Chairs」

    2부 김설리 「흰 그늘」

    3.23(수)~24(목) 7:30pm

    1부 심새인 「合, Reorganization」

    2부 김성훈 「우리는 영웅을 믿지 않는다.」

    3.26(토)~27(일) 토 7:30pm / 일 4pm

    1부 이동원 「일상을 위한 일상 Ver.디지털」

    2부 이현범 「Lonesome」


    김민관 기자 mik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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