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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폴리스 : 거대한 도시> 실존(지루함)에 허덕이는 현대사회(관객)REVIEW/Dance 2011. 9. 29. 11:55
▲ [사진 제공 = (재)한국공연예술센터] 도무지 집중할 수 없음, 파편/조각처럼 너저분하게 펼쳐 놓는/깔려 있는 청각 기표/시각 기표의 병치·혼합·소거 이른바 기표들의 콜라주/배치는 기표 그 자체를 표현/극적 몰입/서사의 흐름으로 바꾸지 않는다. 알랭 바디우가 『비미학』에서 연극(안의 역할)의 정치성을 이야기했던 것과 또한 다르게 여기서의 인물/존재들은 탄츠 테아터(Tanztheater)의 표현주의적 양식과 맞닿아 있고, 역할들을 제각기 표현하는 와중에 각자의 파편 속으로 사라진다(이는 어떤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다만 징후적이고 또한 생채기, 이후의 발현될 징후로 남는다. 그러니까 이것은 발산적인 표현을 만들지만, 한편 증발되는 기표에 가까운데, (또한 하나의 그 자체의 메시지 그리고 기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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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컷] <Mr.아이돌> 제작보고회 현장 (29장)카테고리 없음 2011. 9. 29. 10:31
9월 28일(수) 오전 11시경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기획사 대표로 연기 변신을 한 배우 김수로가 직접 사회를 보는 가운데 라희찬 감독과 박예진, 지현우, 김수로, 임원희, 박재범, 장서원, 김랜디가 참석했다. 의 라희찬 감독의 영화 은 '미스터 칠드런' 멤버들의 데뷔 스토리를 다루며 ‘아이돌’ 탄생의 뒷이야기와 대한민국 쇼 비즈니스 세계를 리얼하게 그릴 예정으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취재 기사 더 보기 김민관 기자 mik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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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컷] 최재선 댄스컴퍼니, 「Roleplaying」 (60장)카테고리 없음 2011. 9. 27. 13:23
▲ 최재선 댄스컴퍼니, 「Roleplaying」(3층에서 부감으로 찍은 사진들, 가로사진 1500px, 세로 사진 1000px) 지난 23일 오후 8시경 복합문화공간 플래툰쿤스트할레에서, RPG (ROLE PLAYING GAME)의 요소들을 현대 무용과 결합, 미디어 아트, 빅게임, 프로젝션 맵핑 등을 활용한 복합 장르 공연, 최재선 댄스컴퍼니, 「Roleplaying」이 열렸다. "스스로의 선택은 자신의 욕망에 의해 발현된 것인가?"라는 커다란 물음 안에서 신, 인간, 도시라는 각기 다른 형상들에 투영되는 색다른 답과 해석을 목격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리뷰 기사 보기 사진 김민관 기자 mik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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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댄스컴퍼니, 「Roleplaying」 : 전이/변환의 기제로서 미디어 동력REVIEW/Dance 2011. 9. 27. 08:25
마치 패션쇼와 같은 시작은 이들이 표피/기표 자체만으로 기의를 두지 않는 기표/기의의 증발과 기표의 또 다른 생성으로서 기표를 내세우는 움직임, 그리고 환호성을 안고 펼쳐진다. 「볼레로」 음악의 그 신비한 맥동/흐름을 지우고, 기계적으로 위를 올려다보는, 몸의 충동을 이길 수 없는, 내면의 힘과는 다른 외부의 힘, 주어지는 힘(이는 능동적인 도취와 몰입인가, 이 상황 자체에서 구성되는 환경의 제약을 받음인가)은 roleplaying이라는 제목 아래 유희의 원칙을 가져가지만, 게임이라는 조종되는 캐릭터와 연관 지어 자유로운 역할 전용이 가능한 존재들의 예측 불가한 알고리듬의 노정을 그리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 사진 더 보기 두 존재는 한 명의 기댐과 의식의 외부로의 전이, 그리고 그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