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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컷_22장] 미디어퍼포먼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막 시연회카테고리 없음 2011. 9. 22. 17:41
▲ 21일 오후 7시경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전막 시연회 장면(가로 사진 1500px, 세로 1000px) 9월 22일~9월 25일에 걸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공연예술센터(이사장 최치림)는 YMAP과 공동 제작한 가 오른다. 21일 오후 7시경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전막 시연회가 열렸다. 전체 5장의 구성 안에 여러 명의 앨리스가 등장하며 미디어 파사드(Media-Facade)를 도입해 최첨단 멀티 프로젝션 매핑(Multi Projection Mapping : 특정 지형지물에 복수의 빔 프로젝터를 쏘아 특정 화면을 연출하는 기법)을 극장 안에서 구현한다. 가로 길이 최대 14미터부터 최소 3미터의 다양한 크기를 가진 5개의 스크린이 가변적으로 활용되며 제6의 스크린이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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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파사드를 도입한 융합 공연, '미디어퍼포먼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5일까지)PREVIEW/Interdisciplinary Art 2011. 9. 22. 17:34
▲ 21일 오후 7시경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전막 시연회에서 9월 22일~9월 25일에 걸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공연예술센터(이사장 최치림)는 YMAP과 공동 제작한 가 오른다. 전체 5장의 구성 안에 여러 명의 앨리스가 등장하며 미디어 파사드(Media-Facade)를 도입해 최첨단 멀티 프로젝션 매핑(Multi Projection Mapping : 특정 지형지물에 복수의 빔 프로젝터를 쏘아 특정 화면을 연출하는 기법)을 극장 안에서 구현한다. 가로 길이 최대 14미터부터 최소 3미터의 다양한 크기를 가진 5개의 스크린이 가변적으로 활용되며 제6의 스크린이라고 할 수 있는 경사 바닥면의 미디어 파사드도 이용된다. 21일 공개된 언론 시연회에서 본 공연은 영상보다도 오히려 사운드의 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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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제13회 서울변방연극제 개막, '인사말 전하는 임인자 예술감독'카테고리 없음 2011. 9. 21. 11:22
9월 20일 화요일 저녁 8시경 대학로 혜화동1번지에서 제13회 서울변방연극제가 개막했다. 임인자 예술감독의 인사말에 이어 자립음악생산조합의 「루핑 더 두리반 샘플링 더 두리반」이 개막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돼지와 나 : 인지에 대한 관계와 질문들(Pig and Myself : The Relations and Questions about Cogni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와 서울대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 프리뷰 기사 보기 : '인간의 경계, 그 인지에 대한 물음들' : 제13회 서울변방연극제 (오늘 개막~10월 2일까지) '돼지와 나 : 인지적 관계와 질문들' [축제 개요] 주최 : 서울공연예술가들의모임/서울변방연극제사무국 주관 : 서울변방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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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경계, 그 인지에 대한 물음들' : 제13회 서울변방연극제 (오늘 개막~10월 2일까지) '돼지와 나 : 인지적 관계와 질문들'PREVIEW/Festival 2011. 9. 20. 16:45
주제 : 돼지와 나 : 인지적 관계와 질문들(Pig and Myself : The Relations and Questions about Cognition) 제13회 서울변방연극제의 주제인 "돼지와 나:인지적 관계와 질문들"은 '인간 간에, 인간과 비인간 간의 관계 모색을 의미한다. 올해 초 구제역으로 인해 사라져 간 동물들을 보며 인간이 동물을 살해할 권리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예술 감독의 의문이 모티브가 됐다. 변방연극제의 기치가 되는 변방(邊方)은 주변부를 배제하는 중심에 대한 ‘반성’, 중심과 주변부를 재배치하는 ‘전복’, 경계를 넘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경계’에서의 만남을 가리키고, 주류·비주류의 모더니즘적 경계 짓기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생성의 모색이 가능한 장을 의미하며 이는 요즘의 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