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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장재인 김형석의 품에... 작곡가 김형석, 장재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 밝혀.카테고리 없음 2011. 1. 15. 09:19
장재인, 이르면 3,4월께 첫 앨범 발표 예정 키위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김형석은 14일, 오후 8시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슈퍼스타 K 2(슈스케) 출신, 장재인을 영입한 소감을 밝혔다. 우연히 슈퍼스타 k 2 방송에서 '차가운 바닥'에 앉아 기타와 함께 노래를 하는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었을 정도로 시작부터 남달랐다는 장재인에 대해 완급을 조절할 줄도 내려놓을 줄도 알며 스스로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전부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의 아이돌 시장이 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와는 와중에, 김형석은 안 되는 장르는 없고,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라고, 장재인이 좋아하는 음악 역시 하나의 팬덤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장재인이 어린 나이임에도 빈티지 소울, 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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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테이블'의 댄스 콘서트 「Kick」(부제:차인 사람들의 러브노트), 새로운 형식의 무용 공연PREVIEW/Dance 2011. 1. 12. 02:07
「Kick」(부제:차인 사람들의 러브노트), 김재덕 안무/작곡 오는 1월 14일-15일(토),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에서 모던테이블의 댄스콘서트 「Kick(부제:차인 사람들의 러브노트(안무:김재덕))」의 두 차례 쇼케이스가 열린다. 현대무용과 콘서트 만나는 신작 「Kick」은 20대 젊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사랑‧만남‧헤어짐 등 ‘관계’에 대한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로, 전통 마당놀이 요소들을 현대화시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안무가 김재덕이 직접 작품의 모든 곡을 작곡․편곡했고, 정통 판소리부터 무용‧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젊은 소리꾼 윤석기의 소리가 가세, 만남 뒤 헤어짐의 과정에서의 다양한 감정들이 추상적인 움직임과 노래‧아니리 등이 곁들여 표현된다. 안무에서는 ‘한국 춤의 호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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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연출의 「사라-0」, 2010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요람을 흔들다>PREVIEW/Theater 2011. 1. 7. 16:22
서울연극협회의 주관 하에 서울의 가능성과 장래성 있는 젊은 연극 연출가를 선발, 그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미래의 서울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창작 활동을 주도할 인재 발굴 육성 차원에서 탄생한 『차세대연극연출가인큐베이팅프로그램』은 이번에 프로그램의 공모를 진행, 쇼케이스를 통해 3작품을 선정했다. 그 세 번째 작품, 1월 14일(금) ~ 1월 16일(일)에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 오르는「사라-0」 안에는 과거의 사랑에 괴로워하거나, 현재의 사랑에 좌절하는 등, 사랑의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인물들이 나온다. 사랑의 상처들은 인물의 내면에서 기억을 되살리거나 때론 왜곡하고, 행복한 추억의 조각을 건네기도 한다. 작품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혼돈과 자유, 무질서가 난무하는 무대를 그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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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다의 작품 「고리끼의 어머니」, 2010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요람을 흔들다>PREVIEW/Theater 2011. 1. 7. 16:12
서울연극협회의 주관 하에 서울의 가능성과 장래성 있는 젊은 연극 연출가를 선발, 그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미래의 서울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창작 활동을 주도할 인재 발굴 육성 차원에서 탄생한 『차세대연극연출가인큐베이팅프로그램』은 이번에 프로그램의 공모를 진행, 쇼케이스를 통해 3작품을 선정했다. 그 두 번째 작품은 1월 9일(일) ~ 1월 12일(수)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 오르는, 1907년 발간 이래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이 읽어 온 고리끼의 『어머니』를 재구성한 극단 다의 작품 「고리끼의 어머니」로, 인간의 삶의 권리를 일깨우는 고전 고리끼의 ‘어머니’는 술만 취하면 자신을 구타하는 노동자였던 남편이 술로 인생을 마감하고, 펠라게야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 빠벨이 아버지와 같은 삶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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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 작/연출, 연극 「에어로빅 보이즈」, 2010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요람을 흔들다>PREVIEW/Theater 2011. 1. 5. 22:52
서울연극협회의 주관 하에 서울의 가능성과 장래성 있는 젊은 연극 연출가를 선발, 그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미래의 서울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창작 활동을 주도할 인재 발굴 육성 차원에서 탄생한 『차세대연극연출가인큐베이팅프로그램』은 이번에 「요람을 흔들다」 프로그램의 공모를 진행, 쇼케이스를 통해 3작품을 선정했다. 그 첫 번째 작품은 1월 5일(수)~7(금) 8시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 오르는, 「에어로빅 보이즈」는 도시적 삶의 외로움을 날카롭고 감각적인 극적 구성으로 그려 내 주목 받아 온 작가이자 연출가 최원종이 극작‧연출을 맡았다. 열정 3부작 「외계인의 열정」‧「연쇄살인범의 열정」‧「피투성이 벌레들의 열정」으로 사랑을 욕망하는 이의 참담하고 절실한 몸부림을 그려온 최원종 작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