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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KILLA KELA”의 무대 광경REVIEW/Music 2009. 7. 27. 04:25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6일 일요일에는 한층 관객들의 열정도 더 진득했다. 마지막의 열정을 모두 분출하려는 듯 음악에 금방 동화됐고, 아티스트들의 연주에도 더욱 커다란 움직임으로 응수했다. KILLA KELA는 신기에 가까운 강력한 비트박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혼자서 여러 악기의 소리를 냈고, 드러머와 디제이가 곧 가세했지만, 물질 차원에서 매질들이 감각적으로 전해지고 사운드가 육박하는 느낌은 그 혼자서도 충분했다. 비트박스로만 완전한 연주를 보여주던 KILLA KELA는 익숙한 곡들을 믹싱 하는 효과를 혼자서 완성하며 곡을 자유자재로 늘렸다 이내 다른 곡을 들려줬고, 록 페스티벌에 걸맞게 두 연주자와 함께 곧 록을 열창했다. 김민관 기자 mikwa@artz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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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THE INSPECTOR CLUZO”의 무대 광경REVIEW/Music 2009. 7. 27. 04:19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6일 일요일에는 한층 관객들의 열정도 더 진득했다. 마지막의 열정을 모두 분출하려는 듯 음악에 금방 동화됐고, 아티스트들의 연주에도 더욱 커다란 움직임으로 응수했다. THE INSPECTOR CLUZO는 끊고 전진하는 묘를 잘 살려 관객을 거칠게 이끌어 나갔다. 일종의 흔히 통용되는 욕설, “퍽(Fuck)"을 앞에 붙여 거친 척하는 태도로 객석의 열기를 상승시켰다. 특히 미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비꼬기도 했다. 보컬 Mathieu Jourdain은 거친 목소리에서부터 가성까지 빠르게 넘나들며 다양한 음역 대를 자유자재로 소화했고, 멜로디 역시 역동적으로 변화했다. 조금 특이하게도 프랑스 2인조 밴드로 남녀 관객 한 명씩을 중간 중간 두 번에 걸쳐 끌고 나와 춤을 유도하여 관객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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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LENKA”의 무대 광경REVIEW/Music 2009. 7. 27. 04:07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6일 일요일에는 한층 관객들의 열정도 더 진득했다. 마지막의 열정을 모두 분출하려는 듯 음악에 금방 동화됐고, 아티스트들의 연주에도 더욱 커다란 움직임으로 응수했다. LENKA는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소녀처럼 등장해 깜직 발랄한 동작과 상큼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동시에 건반을 연주했다. 능숙한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가운데 ‘잠들지 않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당부하고, 한국과 페스티벌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다소 부드럽고 달콤한 아기자기한 느낌의 곡들이 대부분이라 관객들은 초반의 열광하는 것에서 곧 감상하는 분위기로 이어졌고, 중간에 다소 늘어지는 느낌이 들다가 후반에 이르러서는 렌카의 매력과 노래에 한층 더 적응한 관객들 대부분이 다시 열정적으로 환호하는 무대가 갖춰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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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울전자음악단”의 무대 광경REVIEW/Music 2009. 7. 27. 03:56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6일 일요일에는 한층 관객들의 열정도 더 진득했다. 마지막의 열정을 모두 분출하려는 듯 음악에 금방 동화됐고, 아티스트들의 연주에도 더욱 커다란 움직임으로 응수했다. 서울전자음악단은 분명한 가사 전달과 활력적인 드럼을 비롯하여 매력적인 전자 사운드의 쇄도가 돋보였다. “허클베리핀” 공연 이후 아직 채워지지 않은 관객들을 두고 빨리 오라고 약간 쭈뼛거리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무엇보다 친근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 고급의 음감을 선사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방방 뛰며 환호하는 단일한 반응이 일어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팬 층의 구분을 두며 군데군데 음악에 심취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김민관 기자 mikwa@artz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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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허클베리핀”의 무대 광경REVIEW/Music 2009. 7. 27. 03:45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6일 일요일에는 한층 관객들의 열정도 더 진득했다. 마지막의 열정을 모두 분출하려는 듯 음악에 금방 동화됐고, 아티스트들의 연주에도 더욱 커다란 움직임으로 응수했다. 허클베리핀은 여성 한 명(이소영)이 보컬이라는 사실이 새삼 놀랍게 여겨질 만큼 그녀는 시종일관 파워 있는 목소리로 중간에 객석으로 내려와서 노래를 선사하는 등 화끈하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변화무쌍한 사운드와 함께 밴드의 멤버 모두가 보컬과 같이 화끈한 목소리를 뽑아냈다. 확실히 허클베리핀 이후 페스티벌의 관객층이 한층 두꺼워진 걸 체감할 수 있었다. 이들의 공연을 보며 연극적인 재현과 동시에 몰입이 이뤄질 수 있는 곳은 현재는 연극보다는 록(페스티벌)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연 들게 된다. 그..